‘세젤예’ 김소연 퇴사·강성연 등판…33.6%로 자체 최고

  • 등록 2019-06-24 오전 7:03:54

    수정 2019-06-24 오전 7:03:54

사진=‘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 ‘세젤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극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 55,56회는 전국 기준 26.4%, 33.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3,54회가 기록한 22.8%, 28.7% 시청률 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로, 특히 56회(33.6%)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강미리(김소연 분)는 연인인 한태주(홍종현 분)에게 전인숙(최명길 분)이 자신이 친모임을 밝히지 못했다. 한태주는 전인숙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드러냈고, 강미리는 한태주가 받을 충격과 상처를 생각해 쉽게 말을 꺼낼 수 없었다. 결국 강미리는 전인숙에게 “다시 만나지 말자”며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한편 한종수(동방우 분)의 젊은 아내 나혜미(강성연 분)가 새롭게 등장해 전인숙을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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