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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틱스 멤버 4명은 지난 7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멤버 도리가 그린 그림을 받을 팬을 추첨했다.
방송을 시작할 당시 이들의 얼굴을 비추던 카메라는 점차 전신을 찍었다.
그러나 이때 한 남성 관계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는 “가리면 어떻게 하냐.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왜 가리냐. 넌 바보냐”라고 다그쳤다.
그러자 멤버들은 다소 떨떠름한 표정으로 다리를 덮은 외투를 치우고 방송을 이어갔다.
이러한 사실이 16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알려지면서 팬들을 포함한 누리꾼의 비난이 잇따랐다.
또 멤버 가운데 미성년자가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