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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포드, PGA 우승으로 4년 만에 세계랭킹 톱100 재진입

  • 등록 2022-01-25 오전 6:35:28

    수정 2022-01-25 오전 6:35:28

허드슨 스와포드.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세계랭킹 105계단 껑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허드슨 스와포드(미국)의 세계랭킹이 105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스와포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에서 끝난 대회에서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쳐 우승했다. 개인 통산 3승째를 올린 스와포드는 이날 경기 뒤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66위보다 105계단 오른 61위에 자리했다.

올해 35세인 스와포드가 세계랭킹 10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건 2018년 2월 11일자 발표에서 99위였던 게 마지막이다. 이후 2020년 1월 26일 발표에선 446위까지 추락했다.

부진한 성적으로 계속해서 PGA 투어에서 뛸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하는 신세가 됐다. 2017~2018시즌 페덱스 랭킹 156위, 2018~2019시즌 162위, 2019~2020시즌 167위에 그쳤다.

반등에 성공한 건 2020~2021시즌이 돼서다. 2020년 9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우승으로 165위에 올라 200위 이내로 재진입했다. 그 뒤 줄곧 100위에서 200위 사이에 머물던 스와포드는 이날 우승으로 약 4년 만에 톱100에 들었다.

이날 우승으로 2021~2022시즌 페덱스컵 랭킹은 7위로 올라섰고, 올해 4월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권 등의 혜택도 받게 됐다.

우승으로 받은 상금 136만달러(약 16억2800만원)는 그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벌어 들은 상금 142만8867달러에 버금간다. 4년 만에 우승했던 지난 시즌엔 29개 대회에 참가해 175만9907달러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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