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열애 소식에 네티즌 "노홍철 땡잡았다"

  • 등록 2009-06-08 오전 12:58:02

    수정 2009-06-08 오전 1:12:10

▲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장윤정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장윤정(29)과 방송인 노홍철(30)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동시에 두 사람을 축복하고 나섰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8일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보도되자 각종 연예게시판과 기사 댓글을 통해 "거짓말 같다", "사석에서 만났다고 기사가 나와도 사귈거라곤 생각 못했다", "에이 설마"라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은 "좀 의외지만 예쁜 사랑 키워나가길 바란다", "좋은 만남 이어가길 바란다" 등의 글을 남겨 두 사람의 열애를 축복하기도 했다.

또 일부 짖궃은 네티즌은 "'행사의 여왕' 장윤정을 잡은 노홍철 땡잡았다" 등의 댓글을 남겨 노홍철에게 부러운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 미스가 간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장윤정과 노홍철은 한 달 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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