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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우천으로 취소된 43경기와 잔여 32경기를 합한 총 75경기의 잔여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잔여경기 일정은 8월 24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27일간 진행되며, 시즌 최종일인 19일에 8팀이 동시에 종료 되도록 편성했다. 이번에 발표된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되면 예비일이 있을 경우는 예비일에, 그리고 추후편성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더블헤더 제 1경기는 연장전 없이 9회까지만 거행하며, 포스트시즌 일정과 무관한 팀의 경기는 포스트시즌 이후로 추후 편성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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