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브라이언(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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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새롭게 둥지를 틀고 활동을 시작한다.
2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브라이언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등이 속한 연예기획사다.
브라이언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 쪽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겠다는 각오다. 올해로 데뷔 11년차인 그는 체계적인 보컬연습 및 트레이닝을 통해 가수 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공연 활동, 뮤지컬 및 드라마 출연도 염두에 두고 있다.
브라이언은 박효신 공연의 게스트로 이적 후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브라이언이 본인 앨범 준비 및 연일 바쁜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역시 항상 모든 일에 노력하는 가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콘서트는 브라이언이 우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하는 첫 공식 스케줄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