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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공효진-서인국, 첫 만남부터 호감 상승

  • 등록 2013-08-08 오전 7:16:16

    수정 2013-08-08 오전 7:16:16

‘주군의 태양’ 첫회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공효진과 서인국이 처음 만났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서는 강우(서인국 분)가 옥상에서 잠들어 있는 태공실(공효진 분)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공실이 총무로 있는 고시텔에 이사를 온 강우는 옥상에 올라갔다가 잠들어 있는 공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공실의 얼굴에 드리운 햇빛을 가려주는 과정에서 단잠을 깨웠다.

이에 공실은 강우를 귀신으로 오해해 “저리 가라”며 밀쳐냈다. 그리고 이후 “아까는 사람이 아닌 줄 알았다”며 미안해했다.

그러자 강우는 “그쪽도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고양이 같았다. 햇빛 잘 받으면서 잘 자는 고양이”라고 말했고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그러게 왜 잠 잘자는 고양이를 건드리셨나, 야옹”이라며 애교를 부리는 공실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중원(소지섭 분)이 첫 만남부터 공실을 길에 버리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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