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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은 이름을 선우로 바꾸고 소년공화국의 신곡 ‘예쁘게 입고 나와’ 활동에 나서고 있다. 어머니가 선우의 사주를 봤는데 가는 곳마다 기존 이름이 우환이 많이 껴 있다고 해서 올 초 이름을 바꿨다. 어머니가 선우라는 새 이름을 지어오신 게 ‘비디오 게임’ 활동을 한창 하고 있을 때였고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정식 개명이 된 게 컴백 직전이었다.
소년공화국은 지난해 6월 데뷔, 세 번째 활동인 ‘비디오 게임’으로 인지도를 본격적으로 쌓기 시작했다. 선우의 개명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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