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I조 4차전에서 니스(프랑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잘츠부르크는 2-0으로 승리했다.
1분 뒤에는 문전에서 패스를 가슴으로 받은 뒤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조별리그 3연패를 당했던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의 활약으로 첫 승을 거둬 니스에 골득실에서 앞서 조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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