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군함도’, 3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 등록 2017-07-29 오전 9:51:32

    수정 2017-07-29 오전 9:51:32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가 개봉 3일 만에 200만 고지를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는 28일 하루 동안 58만18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213만4108명이다.

‘군함도’는 지난 26일 개봉했다. 2000개가 넘는 스크린에서 상영해 독과점 논란에 휘말렸다.

‘군함도’에 이어 애니메이션 ‘슈퍼배드3’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덩케르크’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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