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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그리메상 시상식’ 측은 오는 7일(금) 오후 7시 KBS한국방송 신관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장혁(MBC ‘배드파파’)과 김선아(SBS ‘키스 먼저 할까요?’)가 각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다고 3일 오후 밝혔다. KBS2 2부작 드라마 ‘투제니’의 정채연이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한다.
이밖에도 최우수작품상 드라마 부문은 MBC 김화영, 박창수(MBC ‘배드파파’), 다큐멘터리 부문은 SBS 정기현(‘SBS 스페셜- THE 람쥐’), 쇼·중계 부문은 SBS 이형석 외 6인(SBS ‘UHD 특집 인기가요’) 등이 수상한다.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연출한 조수원 PD가 연출상을, KBS 故 문승호 감독이 공로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