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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문화를 다루며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0년 5월호를 통해 이주영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주영은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트렌스젠더 ‘마현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목받았다.
또 이주영은 “’배우를 안 했으면 더 좋았을까?’라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다”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제 이름이 조금씩 알려지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난 8년 동안) 최선을 다했으나 성과가 미미한 적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고난을 이겨내며 지금까지 왔고, 아마 앞으로도 쭉 그럴 것”이라고 덧붙이며 단단한 내면을 뽐냈다.
이주영과 ‘데이즈드’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2020년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