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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배우 유아인과 개그맨 박명수의 이웃이 됐다. 황정음이 매입한 주택은 최근 MBC‘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유아인의 단독주택, 그리고 박명수의 자택과 가까운 위치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또 서울 용산구 이태원 경리단길 부근으로 뒤쪽에 남산이 둘러싸고 있고, 앞으로는 경리단길이 가까운 곳이다.
또 “풍경과 공기가 좋은 지역으로 사생활 보호가 비교적 잘 이루어지고, 교육환경 등을 고려하여 직접 거주와 투자목적을 동시에 가지고 장기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018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건물을 62억 5000만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황점은은 과거 한 예능을 통해 “통장 잔고가 487원”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이후 황정음은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또 ‘CF퀸’으로도 등극해 연예계 부자 대열에 올랐다. 이에 과거 ‘통잔잔고’ 일화가 재조명되면서, 확연한 반전을 이룬 자산가로 자리잡았다.
황정음은 현재 방송 중인 JTBC‘쌍갑포차’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완벽 복귀했다.
이어 다음달부터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 드라마 ‘그 놈이 그 놈이다’에도 출연할 예정으로, ‘로코 퀸’의 컴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