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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리스 탈퇴 윤희석 "걱정끼쳐 죄송하다"

  • 등록 2020-08-12 오전 6:40:54

    수정 2020-08-12 오전 6:40:5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리미트리스 출신 윤희석이 추가 심경글을 남겼다.

윤희석(사진=리미트리스 SNS)
윤희석은 11일 늦은 오후 SNS에 올린 글에서 “갑작스러운 게시글로 많이 놀라셨을텐데 많은 걱정을 끼쳐 드린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며 “저를 믿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솔직하고 투명하게 글을 작성했다”고 주장하며 “부족한 저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만큼 보란듯이 잘 극복해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희석은 10일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멤버들과의 불화로 인해 팀 탈퇴를 원했으나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해결을 미뤘다고 주장했다. 그로 인한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증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윤희석 군과의 거듭된 대화 끝에 윤희석 군이 리미트리스 멤버로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했고, 앞서 상호협의 하에 리미트리스는 5인체제(장문복, 에이엠, 레이찬, 씨아이, 제이진)로 가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희석 군이 SNS에 게재한 글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반박했다.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윤희석 군의 탈퇴 사유는 사생활 부분을 배제할 수 없는 바, 더 이상 언급드리지 않겠지만 이 부분에 대한 확대해석이나 허위사실 유포로 문제 발생 시 법적 절차까지도 고려하고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희석 군과 리미트리스 다른 멤버들에 대한 비방성 악플을 자제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했다.

끝으로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리미트리스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5인 체제로 활동을 앞둔 리미트리스 멤버들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빠른시일 안에 더욱 성숙한 모습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찾아오기 위해 밤낮으로 땀 흘리는 5명의 리미트리스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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