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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홍현희는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날렵한 턱선과 커다란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현희의 변신에 남편 제이쓴은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사랑을 표현했고, 지인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모티콘으로 감탄을 표현한 한지민을 시작으로 박솔미는 “누구? 인형?”, 하하는 “뭐야 너무 예뻐!”, 김영철은 “어머 이게 누구야! OMG(오 마이 갓)”, 송가인은 “언니 대박”, 허경환은 “거짓말”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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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저는 원래 잠들기 전까지 먹었다”며 “그걸 그대로 이불 삼아서 잔 사람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제는 건강에 안 좋아서 8시 이후엔 안 먹는다”면서 “제가 양념을 너무 좋아하는데, (살을 빼기 위해) 나트륨이 적은 어린이용 간장, 된장, 고추장을 먹었고, 두유도 아기들이 먹는 걸로 먹었다”고 말했다.
또 “30분 정도 걷기만 해도 워낙 먹던 게 많아서 조금씩 살이 빠졌다”며 “체지방만 6㎏이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홍쓴TV’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