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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2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개당 4만21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24시간 내 29% 가까이 폭등한 수치다. 장중 4만2353달러까지 치솟았다.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공동 성명에서 “이번 명령으로 연방정부 차원의 첫 디지털 자산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며 “미국이 디지털 자산 시스템에서 혁신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을 비롯해 테더, BNB, 카르다노, XRP, 솔라나, 테라, 도지코인 등 다른 주요 가상자산 가격 역시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