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범죄 양상도 바꿔놓았다. 특정 분야 범죄는 더욱 증가했는데, 그 중에서도 ‘이웃간의 갈등’은 팬데믹 기간 더욱 치열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셧다운 기간에도 경찰 신고 건수가 줄어들지 않을 정도로 한국 사회의 갈등지수는 매우 높다. 대한민국 1호 범죄학 박사와 현직 경찰인 저자들이 팬데믹 기간의 범죄 사건을 모니터링하며 그 이유를 살펴본다.
코로나19 이후 경영 환경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졌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 LG 등 국내 대표 기업과 기관들은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해 어떤 것을 고민하며 배우고 있을까? 10여 년간 3256개 기업과 기관을 컨설팅해온 저자들이 오늘날 조직이 겪는 대표적인 문제들과 해결법, 해외 최신 연구를 종합해 국내 상황에 맞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계 증시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코로나19에 맞선 양적완화 정책은 돈을 회수하는 양적긴축 정책으로 선회했다. ‘코로나 버블’이라고 불린 자산시장 거품은 부동산과 주식시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금 주식시장에서 필요한 것은 실적 상승이 기대되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가치투자’다. 가치투자를 위한 5대 업종과 이를 대표하는 12개 종목을 소개한다.
15년 가까이 기록해온 사진 작업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에 관해, 자연이 얼마나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고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에 관해, 동시에 무분별한 개발 앞에서 자연이 어떻게 무력해지는지에 관해 말하고자 한다. 많은 생태사진 작업과 출판을 해온 작가는 사라지는 풍경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새들의 안부를 묻고 습지를 기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