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시작한 비 5일 전국 눈·비

5일부터 전국 대부분 영상권 회복
  • 등록 2024-02-04 오전 5:00:56

    수정 2024-02-04 오전 5:00:56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예보됐다. 외출 시 우산을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전라권, 늦은 밤에 충남과 경님에 비가 시작돼 5일 전국 대부분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이라고 4일 예보했다.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최고기온은 영상 4~12도로 예측됐다. 5일은 기온이 더 상승해 최저기온이 0~7도, 최고기온은 2~9도로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은 가끔 비 또는 눈, 강원영동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 날림이 나타나겠다.

새벽에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비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청권내륙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 날림이 나타나겠다.

오후 3시 이후인 늦은 오후부터 자정 사이 충남부과 전라권, 경남에는 비소식이 있다.

3~4일 예상 적설량은 경북북동산지가 1~3㎝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경기남부 5㎜ 미만, 서울·인천·경기북부 1㎜ 내외, 강원영서 5㎜ 미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쌓여 있는 지역에서는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나타날 수 있어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쿵!'...뒤집힌 비행기
  • 김채연 '금빛 연기'
  • 최진실 딸 변신
  • 한파에도 깜찍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