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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SBS 드라마 ‘쩐의 전쟁’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하며 시청률 35%선을 넘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쩐의 전쟁’은 35.2%를 기록, 20일 방송분의 34.9%보다 0.3%포인트 상승하며 하루 만에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지난 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던 ‘쩐의 전쟁’은 이틀 연속으로 최고 기록을 바꾸며 40%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경성스캔들’과 MBC ‘메리 대구 공방전’은 각각 5.9%와 4.0%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