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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개된 추석 특집 시청률 경쟁 전초전에서 KBS와 SBS가 팽팽한 힘겨루기를 했다.
KBS 2TV는 21일 오후 8시40분부터 ‘스타서바이벌 최강의 단짝’과 밤 12시30분 영화 ‘로망스’로, SBS는 오후 9시에 ‘사이다’, 밤 12시10분부터 영화 ‘범죄의 재구성’으로 추석 특집 시청률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KBS 2TV와 SBS는 한번씩 우위를 점했다. ‘스타서바이벌 최강의 단짝’은 8.2%, ‘사이다’는 7.7%, ‘로망스’ 3.5%, ‘범죄의 재구성’ 1부 6.0%, 2부 4.3%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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