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하하몽쇼`, 日 낮시간 8.3% 선전

  • 등록 2010-07-05 오전 8:07:48

    수정 2010-07-05 오전 8:23:44

▲ `하하몽쇼`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일요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하하몽쇼` 1회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족 단위 휴일 나들이객이 많은 일요일 낮시간 방송임을 고려하면 비교적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인 것. 지난주 같은 시간대 방송된 `퀴즈 육감대결`의 종영 시청률 6.8%에 비해서도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하몽쇼`는 방송도 되기 전부터 MC를 맡은 MC몽이 병역기피 논란에 빠지는 등 홍역을 앓았지만 일단 시청률 면에서는 무난한 데뷔전을 치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하몽쇼`가 기록한 시청률은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8.6%), KBS 1TV `TV쇼 진품명품`(8.0%), KBS 2TV `출발 드림팀`(7.5%)과 어깨를 견주는 기록이다.

▶ 관련기사 ◀
☞악재 겹친 '하하몽쇼' 자리잡을까
☞'하하몽쇼' 제작진 "MC몽 믿는다" 공식입장
☞`하하몽쇼`, 첫방도 전에 곤욕…"MC몽 사태, 지켜보겠다"
☞MC몽이 군 면제 받은 '치아 기능 미달'은?
☞MC몽, `병역 의혹` 관련 소환 연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