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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가수 서태지의 라이브 음원이 글로벌 팬을 대상으로 서비스 된다.
2009 서태지밴드 라이브투어 `더 뫼비우스` 라이브 음반에 수록된 24곡 전곡이 오는 16일 아이튠스를 통해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될 예정이다.
서태지컴퍼니는 "전국투어 라이브 음반인 `더 뫼비우스`를 가장 먼저 아이튠스에서 서비스 오픈할 예정"이라며 "점차적으로 음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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