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앙드레김 별세소식 웃음 실수 '공식사과'

  • 등록 2010-08-20 오전 8:47:30

    수정 2010-08-20 오전 8:50:25

▲ SBS '한밤의 TV연예' MC 서경석-송지효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가 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의 별세 소식을 전하던 중 빚어진 방송 실수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9일 방송한 '한밤의 TV연예'의 MC 서경석은 이날 방송 말미에 "지난 주 고 앙드레김 선생님의 소식을 전하며 진행상 매끄럽지 못했던 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방송 중 실수로 웃음을 터뜨렸던 공동 MC 송지효도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에서 '한밤의 TV연예'의 여성 MC인 송지효는 앙드레 김의 사망 소식을 전하던 중 본인의 발음이 꼬이면서 실수로 웃음을 터뜨려 진행자로서 적절치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 관련기사 ◀
☞'한밤' MC 서경석 "송지효도 힘든 날…괴로워해"
☞'한밤' MC 송지효, 故 앙드레김 소식 전하며 웃음 '빈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