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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김갑수, 이희준에 "너는 내 아들" 폭탄 고백

  • 등록 2013-01-31 오전 7:43:34

    수정 2013-01-31 오전 7:44:57

30일 방송된 KBS2 ‘전우치’의 한 장면(사진=방송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이희준이 김갑수의 아들이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 연출 강일수 박진석) 21회에서는 강림(이희준 분)이 마숙(김갑수 분)의 조카가 아니라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무연(유이 분)의 단검에 맞아 죽음을 앞두게 된 마숙은 강림에게 “그동안 너한테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었는데 이제야 하게 되었다. 강림이 너는 내 아들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널 조선에 두면 무당의 핏줄이라 천 것이라 손가락질 받을 것을 알기에 너를 율도로 보냈었다”고 부자관계를 숨겼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이어 “너만은 좋은 세상에서 살게 해주고 싶었는데, 이 세상을 다 주고 싶었는데 내 눈으로 그걸 보지 못하게 되었다”며 안타까워하던 마숙은 “오늘의 이 분노를 잊지 말아라. 네 가슴 속에 끓어오르는 그 분노로 이 세상을 바꾸어라. 조선을 뒤엎어 저들에게 되갚아야 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죽음을 맞게 된 마숙은 “내 도력을 가져가라. 마지막 부탁이다. 날 허무하게 죽게 하지 마라”며 남은 도력을 강림에게 모두 전수한 후 숨을 거뒀다.

한편 마숙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던 강림은 무연에 대한 증오심을 내보이며 복수를 준비해 극의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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