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26일 오후 8시45분 방송될 MBC 주말극 ‘금나와라 뚝딱’에서 시원하면서도 섹시한 상의 탈의신을 선보인다. 첨예하게 갈등하던 현수(연정훈)-현준(이태성)-현태(박서준) 삼형제가 캠핑을 하며 강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에서다. 햇살이 강물 표면에 강하게 반사되는 상황에서도 가슴 근육과 복근의 라인이 선명하다. 피부는 유난히 하얘서 마치 ‘화이트 초콜릿’같은 느낌을 준다.
현장 관계자는 “한 눈에 봐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박서준이 명품 보디 라인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다부진 몸의 소유자인 줄은 몰랐다. 상의 탈의하는 순간 곳곳에서 탄성이 쏟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