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출격, 결과는?..손예진 울고, 김태희 웃고

  • 등록 2013-05-28 오전 8:38:51

    수정 2013-05-28 오전 8:38:51

27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와 같은 날 시청률 2위로 올라선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직장의 신’ 종영 이후, 월화드라마 판세가 바뀌었다. 후속작인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상어’는 꼴찌로 출발했고, SBS 월화 미니시리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는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오랜 부진에서 벗어났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밤 방송 된 ‘상어’ 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의 월화드라마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반면 이날 ‘장옥정’은 11.1%로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2위로 올라섰다. MBC 월화 미니시리즈 ‘구가의 서’는 16.4%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상어’는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지독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 김남길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아 27일 첫 방송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 좀 풀어볼까
  • 6년 만에 '짠해'
  • 흥민, 고생했어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