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과거 사진, '무한도전' 시청률 숨은 공신의 매력은?

맹승지 과거 사진.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맹승지 과거 사진이 네티즌의 눈을 또 다시 사로잡았다.

MBC 개그우먼 맹승지가 3일 ‘무한도전’에서 또 한 번 눈길을 모으더니 그녀의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됐다. 맹승지가 페이스북 등에 남긴 사진은 ‘맹승지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몇몇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주목을 받았다.

맹승지는 사진 속에서 상큼한 미소를 드러낸 귀여운 모자 뿐 아니라 가슴 곡선을 드러낸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졌음에도 ‘무한도전’에서 엉뚱한 매력을 펼친 게 네티즌의 사랑을 받았다.

맹승지는 3일 ‘무한도전’에서 ‘예능 캠프’ 편에 특별 출연한 2PM 멤버 준케이, 인피니트 김성규, 존박과 UV 뮤지, 가수 천명훈과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민교 등을 몰래카메라 콘셉트로 당황하게 하는 역할의 가짜 리포터로 나왔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1.7%(닐슨미디어기준)를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11.3%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