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대표는 지난 1월 14일 방송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호남은 민주당의 포로”라면서 “좋게 표현해서 포로지 노예”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호남인들이 ‘부산정권 만들겠다’는 문재인에 90% 몰표를 주는 것은 정신질환”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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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대표는 채널A 영구 출연정지 결정이 나자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알기로는 방송사상 영구 출연정지 같은 단어는 없다”고 반박했다. 또 “마약, 폭행을 했던 연예인들도 다시 나오는데 호남의 투표행태를 비판했다고 영구 출연금지라면 그런 방송 안 나가는 게 맞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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