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유승호’ 남다름, 임수정과 한솥밥

  • 등록 2016-11-04 오전 8:09:41

    수정 2016-11-04 오전 8:09:41

YNK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남다름이 YNK 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YNK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민수 양성민)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다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나이답지 않은 깊이 있는 연기력과 수려한 외모 등 스타가 될 충분한 자질을 갖춘 만큼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다름은 겉으로 보이는 진실된 이미지를 넘어 내면에 깃든 가치가 더 빛나는 친구”라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배우로서의 성장은 물론 대중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멋진 사람으로서 그릇을 키워가는 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YNK 엔터테인먼트는 임수정 신혜선 최지헌 이주영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데뷔 8년차를 맞은 남다름이 배우 전문 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9년 ‘꽃보다 남자’의 김현중 아역으로 안방극장에 첫 등장한 남다름은 드라마 ‘피노키오’와 영화 ‘노브레싱’의 이종석,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 영화 ‘군도’(감독 윤종빈)의 강동원 등 내로라하는 톱배우의 어린 시절 역을 도맡았다.

남다름은 “따뜻한 식구들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배우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다름은 최근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tvN ‘도깨비’와 tvN 금토미니시리즈 ‘안투라지’의 촬영을 마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깊은 한숨
  • 박살 난 벽
  • 초췌한 尹
  • 尹대통령 체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