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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금토미니시리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연출 이응복·극본 김은숙·이하 ‘도깨비’) 11회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5%, 최고 17.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도깨비 김신(공유 분)은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분)에게 두 사람의 비극적인 운명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김신은 저승사자(이동욱 분)로부터 ‘2주 뒤 추락사’라는 지은탁의 명부를 받고 당황했던 상태. 몇 번이고 몇 십번이고 닥쳐올 지은탁의 죽음에 대해 모든 순간을 막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김신은 결국 지은탁에게 말하기로 결심했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12회분은 7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