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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나라 "커터칼 든 괴한이 따라와.." 섬뜩 일화

  • 등록 2017-03-24 오전 8:13:57

    수정 2017-03-24 오전 8:13:57

‘해피투게더’ 나라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과거 납치를 당할 뻔한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5주년 리턴즈 특집으로 헬로비너스 나라,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손현주, 김상호가 출연했다.

이날 나라는 아빠를 ‘슈퍼맨’이라고 언급하며 “연습생 때는 아무래도 새벽까지 연습을 하니까 위험했던 일이 몇 번 있었다. 그때마다 아버지가 나타나 영화 ‘테이큰’처럼 구해줬다”고 말했다.

나라는 이어 “집에 가는데 뒤에서 발걸음 소리가 났다. 이어폰을 꽂고 있었는데 느낌이 좋지 않아 속도를 좀 낮추면서 이어폰 한쪽 귀를 뺐다”라고 말했다.

그는 “점점 발걸음 소리가 났다. 너무 이상해서 휙 돌아보니 모자를 깊게 눌러쓴 남자가 내 바로 뒤에 있었고 뒤돌아 본 나를 보고 놀라서 다른 곳으로 가더라”라고 전했다.

나라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친구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너 관종이다’라고 되려 충고해 서운했다”며 “다시 집으로 가는데 주차된 차와 차 사이에서 그 남자가 튀어나왔다. 빠른 걸음으로 걷는데 커터칼을 드르륵 거리면서 따라왔고, 무서워서 슈퍼에 들어가 상점 주인에게 ‘이상한 사람이 쫓아온다’라고 말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나라는 “상점 주인의 조언으로 아빠한테 연락하니 아버지가 놀란 마음에 급히 뛰어오셨다”며 “나중에 CCTV 조사 결과 그 남자가 나를 따라온 게 맞았고, 슈퍼에 들어가 있는 동안에도 계속해 주변을 맴돌았다”고 말해 모두를 섬뜩하게 만들었다.

이야기를 들은 MC 유재석은 “그 사람에게 ‘그분’이라고 하지 마라 ‘그 XX’라고 해야한다”라며 “쓰레기 같은 자식”이라고 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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