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녀시대. 사진=더블유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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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커버를 장식했다.
소녀시대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더블유 코리아’ 8월호 커버와 특집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소녀시대는 ‘소녀/여자’라는 화보 콘셉트에 맞게 준비된 다양한 의상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입증함은 물론, 한국적인 요소를 녹여낸 고풍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의 세트와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걸그룹다운 매력을 과시했다고.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