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진·김소영 부부. (사진=엘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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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예비아빠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이 꾼 놀라운 태몽을 공개한다.
오상진은 1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자세히 보아야 엄친아다’ 특집에 출연해 김소영이 직접 꾼 태몽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상진은 김소영이 임신 7개월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첫 아이 임신인 만큼 다양한 태몽을 꿨는데, 그 중 방탄소년단(BTS) 팬인 아내 김소영이 직접 꾼 태몽이 있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신발을 든 채 코끼리를 타고 있더니, 그 코끼리에서 내려 신발을 주고 홀연히 떠났다”고 말했다. 이에 MC 조윤희는 직접 태몽 풀이를 해주며 현장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놀라운 태몽 이야기는 13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4월 결혼한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지난 3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지난 5월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한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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