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홍석천 "요식업 매장 정리 중...빚 8억 중 반 갚아"

  • 등록 2019-08-01 오전 6:56:22

    수정 2019-08-01 오전 6:56:22

홍석천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요식업 사업을 정리하며 8억 원의 빚 중 반을 갚았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한때 요식업을 하며 11곳의 매장을 운영했지만 임대료 폭등으로 가게를 정리 중인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시실 요즘 힘들다”며 “정리하려고 봤더니 빚이 8억이고 주변 사람들한텐 이야기도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정리를 하면서 많이 갚았다”며 “8억 중 반은 갚았다”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현재 새로운 콘셉트의 사업을 준비 중이다. 홍석천은 “연예인 중에 요식업을 꾸준히 꾸려나가는 사람이 몇 없다”며 “나느 굉장히 힘든 일을 정열을 다해서 하는 사람 중 하나”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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