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남편한테 운동하라고 했더니 헬스장 차려"

  • 등록 2020-08-11 오전 6:43:14

    수정 2020-08-11 오전 6:43:14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13살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개그우먼 성은채가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사진=성은채 인스타그램)
성은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며 “어제 오픈식을 했다”는 글과 함께 개업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대규모 헬스장을 개업하는 모습이 담겼다.

성은채는 또 “코로나는 언제 끝나요? 황금보 걸어 다닐 때 보겠다”며 “남편 언제 볼 수 있음?”이라고 전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황진빠오 아버님 이왕 오픈한 거 번창하세요”라며 “이 시국에. 기러기아빠 힘내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8년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