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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원슈타인, 청주 내수읍 금의환향

  • 등록 2021-10-24 오전 8:16:26

    수정 2021-10-24 오전 8:16:26

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세 래퍼 원슈타인이 금의환향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5회에서는 원슈타인의 내수읍 일상과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의 레전드급 무인도 특집이 담겼다.

이날 원슈타인은 매니저와 함께 고향인 충북 청주시 내수읍을 찾았다. 원슈타인은 “곡을 쓸 때 내수의 공기가 필요하다”며 내수읍만의 매력을 전했다. 이어 원슈타인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로 향했다. 그곳에서 어머니, 할머니와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20년지기 고향 친구들과 함께 내수 버전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고향 친구들은 과거 원슈타인의 뮤직비디오를 손수 제작해준 금손 능력자였다.

원슈타인은 친구들과 내수읍 곳곳을 다니며 내수 바이브 넘치는 영상을 촬영했다. 논두렁에서 기타를 치며 깜짝 라이브를 펼치는가 하면, 원슈타인이 아르바이트하며 영상을 찍었던 편의점을 찾아가기도 했다. 편의점 직원은 “내수에서 원슈타인 모르는 사람이 없다”며 내수의 슈퍼스타 원슈타인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뒤이어 원슈타인은 모교를 찾아 후배들과 값진 시간을 가졌다. 교장 선생님까지 버선발로 나오고, 심지어는 관악대까지 등장해 원슈타인의 금의환향을 격하게 축하했다. 원슈타인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만나 생활기록부를 꺼내 보았다. 생활기록부에는 원슈타인의 꿈이 3년 내내 가수라고 적혀 있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까까머리 원슈타인의 졸업 앨범도 눈길을 끌었다. 원슈타인은 모교 후배들과의 만남에서 “나는 간절한 사람은 언젠가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과 야벤져스는 이날 역대급 야생 라이프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최남단에 있는 무인도로 향한 것. 무인도는 ‘나는 자연인이다’ 중에서도 난이도 상급에 속한다. 이들은 통영에서 2시간 정도 배를 타고 무인도에 도착했다. 어렵사리 도착한 무인도는 엄청난 스케일로 모두를 압도했다. 무엇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 계단을 올라가야 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이승윤이지만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야생에 “여길 어떻게 올라가!”라며 진땀을 흘렸다. MC 전현무는 “잉카 유적지를 보는 것 같다”며 놀라워할 정도였다.

이승윤과 야벤져스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가파른 절벽 계단을 오르는 데 성공했다. 자칫 한눈팔면 낭떠러지가 기다리고 있는 상황. 가까스로 계단을 올랐지만, 자연인이 있는 곳은 건너편 다른 언덕이었다. 힘겹게 오른 섬을 망연자실 다시 내려온 이승윤과 야벤져스는 또 다른 난관에 당황했다. 가시밭을 뚫고 길을 만들어 90도에 가까운 경사의 언덕을 올라가야 했던 것. 이에 ‘나는 자연인이다’ 카메라 감독과 이승윤은 가시덤불을 헤치고 길을 만들었다. 뒤이어 제작진들은 사족보행을 하며 가파른 언덕을 올랐다. 그렇게 오른 정상은 가히 역대급이었다. 끝도 없이 펼쳐진 압도적인 자연 풍광에 야벤져스는 물론 MC들도 감탄사를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주역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 ‘나는 자연인이다’ 찐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는 자연인이다’를 한 회당 20~30번씩 봤다고 말하며 이승윤도 기억하지 못한 ‘나는 자연인이다’ 에피소드와 디테일한 내용까지 정확히 기억했다. 또한,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촬영 당시 장염에 걸려 살이 빠진 적이 있다며 “그때 찍은 장면에서는 잘생기게 나왔더라”라고 비하인드를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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