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하이키, 이번엔 골프웨어 소화

  • 등록 2022-06-23 오전 7:23:42

    수정 2022-06-23 오전 7:23:4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신인 걸그룹 하이키(H1-KEY·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뽐냈다.

하이키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맥시 싱글 ‘런’(RUN)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이키는 각기 다른 컬러의 골프웨어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이키는 농구복을 입고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이들은 새로운 콘셉트로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맥시 싱글 ‘런’ 음원은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에너제틱한 분위기의 팝록 장르 곡인 ‘런’이다. 이 곡은 미쓰에이, 선미, 있지 등의 곡을 쓴 토미 박과 샤이니, 에프엑스, 오마이걸 유아 등과 호흡한 애덤 캐핏 등 해외 프로듀서들이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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