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새해 연휴 사흘간 90만 동원…400만 돌파 목전

  • 등록 2024-01-02 오전 8:16:50

    수정 2024-01-02 오전 8:16:50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가 새해 연휴 기간에도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연일 뜨거운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새해 연휴 3일간 9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따뜻한 온기를 가득 불어 넣었다.

폭발적인 입소문과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24년 새해의 시작을알리는 흥행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새해 연휴 3일간(12월30일~1월1일) 총 90만 9432명의 관객을 동원, 연휴 3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것은 물론 개봉 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누적 관객수 372만 8411명을 동원했다. 개봉 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연말연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은 ‘노량: 죽음의 바다’의 울림이 통한 의미 있는 기록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 온 가족 관객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모든 관객들이 사랑한 연말연시 극장가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며 그 진가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특히 ‘노량: 죽음의 바다’는 관객들의 호평을 사로잡은 작품임을 입증하듯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400만 관객 돌파까지 목전에 두며 개봉 이후 꾸준히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만들어낼 남다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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