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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입소문과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24년 새해의 시작을알리는 흥행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새해 연휴 3일간(12월30일~1월1일) 총 90만 9432명의 관객을 동원, 연휴 3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것은 물론 개봉 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누적 관객수 372만 8411명을 동원했다. 개봉 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연말연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은 ‘노량: 죽음의 바다’의 울림이 통한 의미 있는 기록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