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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이경실이 태안의 죽어가는 바다 살리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이경실은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본사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 SBS 시무식에서 2007 하반기 작품상 특별상을 수상, 상금으로 받은 금 56.25g(15돈)의 황금열쇠를 태안 주민들에게 기부했다.
이경실은 “여러분의 사랑으로 받은 상은 좋은 일로 보답하는 것이 옳다”며 “작지만 소중한 정성이 모여, 원유 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 주민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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