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SPN 김석재PD] 9일 오후 SBS 목동 사옥에서는 월화드라마 '식객'(극본 박후정, 연출 최종수)의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여느 때보다 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이 몰려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입증해 보였는데요. 이번 드라마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다시 찾는 김래원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취재 열기 또한 대단했습니다.
드라마 '식객'은 전통궁중요리의 맥을 이어가는 대령숙수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두 남자의 진검승부와 가슴 뭉클한 휴먼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17일 첫방송 됩니다.
과연 '식객'이 얼마나 맛있는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시청자들을 유혹할지 기대하며 그 날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이데일리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촬영ㆍ편집 김석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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