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그룹 샤이니의 2집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민호의 부상으로 컴백 일정을 미루게 된 것.
9일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샤이니는 당초 오는 1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열려고 했으나 민호의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한편 SM은 지난 8일 민호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9개월 만의 샤이니 컴백을 알렸다.
▶ 관련기사 ◀
☞샤이니 민호, 종아리 통증에 병원서 정밀검사
☞민호맞아? 파격 변신 샤이니 티저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