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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영화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이 2주 연속 북미 지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북미지역 박스오피스 집계 모조(http://boxofficemojo.com)에 따르면 '익스펜더블'은 8월 넷째 주(8월 20일~22일) 흥행수입 1650만달러로 흥행 정상을 기록했다.
'익스펜더블'은 매정한 용병들의 리더 바니 로스(실베스터 스탤론)가 작은 섬나라의 주민들을 구출하는 작전에 실패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국내에서는 19일 개봉,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이밖에 5위는 마크 월버그, 윌 페렐 주연의 코미디 영화 '디 아더 가이스'(The Other Guys) 6위는 3D 영화 '피라냐'(Piranha)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