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行` 박효신, 상태 호전…자택에서 휴식중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0-10-31 오전 10:26:50

    수정 2010-10-31 오전 10:26:50

▲ 박효신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공연 중 편도선염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가수 박효신의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밝혀졌다.

박효신은 30일 오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던 중 편도선염과 과로로 인한 고열이 심해져 공연을 중단하고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오전 이데일리SPN과 전화통화에서 "어제(30일)보다는 상태가 많이 괜찮아졌다. 대전 병원에 있다가 현재 서울로 올라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효신은 공연 전날부터 몸 상태가 그리 좋지 못했다. 관계자는 "음반작업을 병행하며 피로가 쌓여있는 상태였다. 서울에서 대전으로 오는 밴 안에서까지 링거를 맞고 왔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몸으로 무슨 공연을 하냐`며 주변에서도 공연하지 말자고 말렸다. 그런데 효신이가 팬들과 약속이라며 고집을 피우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취소된 공연에 대해 전액 환불해 줄 것이다"며 "효신이도 당분간 안정을 취한 뒤 몸 상태를 잘 체크해 향후 공연스케줄에 지장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좋았다가 나빴다가
  • '241명 사망' 참사.."안돼!"
  • 각선미·청순미
  • 李 점심은 김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