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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꽃뱀으로 몰려 회사에서 해고당할 위기에 처했던 이소영은 동료들의 냉대가 계속되자 속상한 마음에 술을 들이켰다. 그리고 결국 그 자리에 쓰러졌다.
다음 날 깨어난 이소영의 휴대폰에는 최진욱에게 온 부재중 전화가 수십통 찍혀 있었다. 그리고 회사에서 마주친 최진욱은 소영을 끌고가 전날 밤 소영의 만행을 전했다.
한편 이소영은 최진욱의 전화번호와 함께 남겨져 있던 의문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사장 지승일(류진 분)이 자신을 챙겨 택시를 태워줬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해했다.
방송후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연기에 배꼽잡았다”, “티격태격 초딩커플 잘 어울린다”며 장나라-최다니엘 커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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