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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정형돈은 H홈쇼핑에서의 두 차례 방송을 통해 총 8억 5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6월 론칭 방송에서 3억 50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린 정형돈은 7월 두 번째 방송에서 60분간 준비된 1만 세트를 매진시키며 약 5억 원어치의 돈가스를 팔아치웠다. 마감 시간 10분 전에 매진된 점을 고려하면 10분당 매출액은 1억 원이다.
김병만은 지난 5일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인기 개그 코너 `생활의 달인` 팀 노우진, 류담 등과 함께 L홈쇼핑에서 70분간 6700세트를 팔아 2억 80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초 김병만이 적접 쇼호스트로 출연해 판 `달인 돈가스`는 총 주문금액 2억 5000만 원을 기록, 당시 L홈쇼핑 `대박 상품`에 등극한 바 있다. 이후 김병만이 직접 출연한 건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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