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배 인맥 "휴대폰 연락처 3400명..이병헌도 있다"

  • 등록 2013-11-24 오전 9:34:09

    수정 2013-11-24 오전 9:34:09

왕배 인맥 자랑이 공개된 SBS ‘도전 1000곡’의 한 장면.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왕배 인맥이 ‘도전 1000곡’을 달궜다.

왕배는 24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휴대폰에 3400명의 연락처가 저장돼있다”고 말했다. 왕배는 “할리우드 스타도 있다”며 이병헌의 연락처도 있다고 자랑했다. 왕배는 이어 “외국스타를 기대했다”는 이휘재의 말에 “사유리와 친해서 매일 연락한다”고 대답했다.

이날 ‘도전 1000곡’에는 왕배외에 하리수, 최왕순, 정한용, 가희, 이익선, 오하영, 오경수, 유미, 박휘순, 윤성호, 이주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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