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박보영-박형식,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2위

  • 등록 2017-04-16 오전 9:45:33

    수정 2017-04-16 오전 9:45:33

배우 박형식(왼쪽)과 박보영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리피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JTBC 금토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2017년 4월 조사결과, 1위 박보영 2위 박형식 3위 장희진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3월 14일부터 2017년 4월 15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58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2017년 4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박보영, 박형식, 장희진, 이보영, 김영철, 이상윤, 최강희, 고아성, 류수영, 이영애, 김재원, 윤상현, 권상우, 윤균상, 고소영, 조여정, 권율, 이동휘, 이영은, 엄정화 순이었다.

1위, 박보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69만3740 미디어지수 79만8912 소통지수 139만7780 커뮤니티지수 96만952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5만9953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09만891보다 3.79% 하락했다.

2위, 박형식 브랜드는 참여지수 244만8926 미디어지수 79만8336 소통지수 96만5944 커뮤니티지수 89만52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0만843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03만4210보다 26.63% 상승했다.

3위, 장희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3,946,784 미디어지수 333,216 소통지수 249,476 커뮤니티지수 253,6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83,157로 분석되었다. 장희진 브랜드는 드라마배우 4월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4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힘쎈여자 도봉순’의 배우 박보영, 박형식 브랜드가 지난 3월에 이어 1위, 2위를 기록했다. ‘당신이 너무합니다’ 장희진, ‘귓속말’ 이보영,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배우 박형식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진화하다’ ‘기대되다’ ‘멋있다’가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임시완’이 높게 나타났다. 박형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54%로 분석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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