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불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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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배우 고소영의 근황이 포착됐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는 지난 13일(현지 시간) 시네마지아(Cinemagia) 하이 주얼리 이벤트에 참석한 앰버서더 고소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불가리 코리아의 앰버서더인 고소영을 비롯해 우마 써먼, 에바 그린, 케이트 허드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불가리를 대변하는 화려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미니 리본 드레스에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세르펜티 컬렉션의 목걸이, 귀걸이 등의 주얼리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고혹적인 우아함이 드러내는 블랙 드레스 스타일링도 이목을 끌었다. 블랙 컬러의 쉬폰 드레스에 볼륨감 있는 하이 주얼리를 매치하며 남다른 센스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