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조종설' 서예지, 결국 시사회 불참… 입장은 언제쯤?

  • 등록 2021-04-13 오전 6:12:56

    수정 2021-04-13 오전 6:12:56

서예지(왼쪽)와 김정현(사진=tvN·MBC)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김정현의 태도 논란과 관련 배후 인물로 지목된 서예지가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결국 불참한다.

‘내일의 기억’ 측은 12일 “서예지가 13일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당초 서예지는 13일 오후 2시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주연 자격으로 참석이 예정돼 있었다. 이와 관련 ‘내일의 기억’ 측은 참석 여부에 대해 “변동 사항이 없다”고 알렸지만, 서예지가 ‘김정현 조종설’의 주인공으로 지목되면서 부담을 느낀 탓인지 끝내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서예지를 제외한 배우 김강우와 서유민 감독만 나설 예정이다.

앞서 김정현은 2018년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포토타임 당시 다정한 포즈를 취하려던 상대 여배우 서현에게 무안을 주는 행위 등으로 태도 논란을 일으켰다.

12일 오전 디스패치는 ‘시간’에서 논란이 된 김정현의 태도가 당시 여자친구였던 서예지 때문이라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매체는 김정현과 서예지가 주고받은 문자 대화를 공개하며 이를 뒷받침했다.

이에 대해 서예지 소속사 측은 현재까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