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홍콩의 한 매체를 인용해 “주성치가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스캔들이 일어났던 17세 소녀 우케이(장샤오치)씨에게 경고를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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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17일 주성치는 요트에서 노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미성년자 우케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주성치는 “그 여성(우케이)과는 전혀 친하지 않은 사이이고, 사진이 찍힌 날도 배 안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주성치는 홍콩의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소림축구’, ‘희극지왕’, ‘쿵푸허슬’, ‘서유기’ 등의 작품들을 통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있다.
우케이는 17세로 ‘미스 홍콩 2021’에 최연소 참가자였으나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